시계꽃은 브라질 원산의 덩굴식물로 꽃이 시계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시계꽃은 영어로 패션플라워라고 하는데 이는 예수의 고난을 상징하는 꽃이라는 뜻입니다. 시계꽃은 아름다운 꽃뿐만 아니라 달콤하고 새콤한 열매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시계꽃에는 진정, 마취, 진통 등의 효능이 있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시계꽃의 꽃말, 효능, 키우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시계꽃 개요 시계꽃은 시계꽃과에 속하는 약 500여 종의 식물을 총칭하는 이름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종은 패션후르츠라고 불리는 Passiflora edulis 입니다. 이 종은 열대 기후에서 잘 자라며 열매는 과일로서 많이 판매됩니다. 열매는 보라색이나 노란색으로 익으며 속에는 씨앗과 함께 새콤한 젤리 같은 ..

스토크는 봄부터 여름까지 꽃을 피우는 식물로 다양한 색상과 향기로 인해 장미와 함께 사랑받는 꽃 중 하나입니다. 스토크는 어디서 왔으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키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스토크는 유럽과 아시아의 온대 지방에 자생하는 십자화과의 식물입니다. 꽃말은 '사랑의 행복’이라고 합니다. 스토크의 꽃은 보라색, 분홍색, 하얀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상이 있으며 각각 다른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토크의 향기는 강하지 않고 상쾌하고 달콤한 느낌입니다. 목차 스토크 꽃말 스토크의 꽃말은 '사랑의 행복’이라고 했는데 이는 스토크가 행운을 가져다주는 꽃이라고 믿어지기 때문입니다. 스토크는 예로부터 신부의 부케로 많이 사용되었으며 결혼식에 참석한 손님들에게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스토크는 결혼..

스타티스는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이며 해안 지역과 모래 토양에서 번성합니다. 줄기는 높이가 30~60cm이고 잎은 얇고 긴 모양입니다. 꽃은 작은 꽃들이 모여서 둥근 모양을 이루며 꽃잎은 종이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꽃의 색상은 흰색, 노란색, 분홍색, 자주색 등 다양하며, 꽃말은 색상에 따라 다릅니다. 스타티스는 꽃을 자르고 말린 후에도 색상과 형태가 변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이러한 특징 때문에 드라이플라워로 많이 사용됩니다. 스타티스는 꽃꽂이, 부케, 화환, 장식품 등에 널리 활용되며 특히 결혼식이나 기념일 등에서 사랑과 헌신의 상징으로 선물되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스타티스의 꽃말, 특징, 키우기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스타티스 꽃말 스타티스의 꽃말은 색상에 따라 다릅니다. ..

솔체꽃(스카비오사)은 산토끼꽃과 솔체꽃속에 속하는 식물로 학명은 Scabiosa mansenensis 입니다. 원산지는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이며 산지나 석회암지대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입니다. 꽃은 8~9월에 피며 두상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상화는 직경 3cm 정도이며 연보라색이나 흰색, 분홍색 등의 색깔을 띱니다. 작은 꽃이 여러 개 모여 있는 모양이며 꽃봉오리는 구멍 뚫린 체를 닮았습니다. 이 때문에 솔체꽃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번 글에선는 솔체꽃 꽃말, 특징, 키우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솔체꽃(스카비오사) 꽃말 솔체꽃(스카비오사) 꽃말 1.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솔체꽃의 가장 대표적인 꽃말입니다. 솔체꽃은 작은 꽃이 여러 개 모여 있는데 각각의 꽃은 서로 닿을 수 없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