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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는 국화과의 다년생 춘식구근 식물로 멕시코와 과테말라가 원산지입니다. 크고 화려한 꽃을 피우는 다알리아는 색상과 형태가 다양하고 꽃이 크고 예뻐서 봄에 인기가 많은 식물입니다. 다알리아는 꽃말에 따라 감사, 우아, 화려, 영화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색상별로도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알리아는 알뿌리로 번식을 하며 봄에 심고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을 피웁니다. 다알리아는 햇빛을 좋아하고 물을 잘 받아야 하며 겨울에는 구근을 보관해야 합니다.
목차
다알리아 꽃말
다알리아 꽃말 1. 감사
다알리아는 꽃말로 감사를 나타냅니다. 다알리아는 멕시코의 국화로 스페인인이 유럽에 도입하면서 품종개량을 통해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꽃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다알리아의 변화는 유럽의 꽃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다알리아는 유럽의 꽃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꽃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다알리아의 역사는 감사의 꽃말을 부여하게 되었습니다. 다알리아는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꽃입니다.
다알리아 꽃말 2. 우아
다알리아는 꽃말로 우아를 나타냅니다. 다알리아는 꽃잎이 공처럼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꽃색은 빨강, 노랑, 분홍 등 밝은 색이 대부분이며 꽃 모양은 홑꽃형, 아네모네형, 폼폰형 등 7-8가지가 있어 매우 다양합니다. 다알리아는 꽃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다른 이름을 가지기도 합니다. 큰 꽃을 피우는 다알리아는 거대다알리아, 작은 꽃을 피우는 다알리아는 소다알리아라고 부릅니다. 다알리아는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꽃입니다.
다알리아 꽃말 3. 화려
다알리아는 꽃말로 화려를 나타냅니다. 다알리아는 색상과 형태가 다양하고 꽃이 크고 화려합니다. 다알리아는 단색뿐만 아니라 두 가지 이상의 색상이 섞인 꽃도 많이 있습니다. 흰색과 빨간색이 섞인 다알리아는 ‘화이트 레드’, 흰색과 보라색이 섞인 다알리아는 '화이트 퍼플’이라고 부릅니다. 다알리아는 화려한 색상과 모양으로 눈길을 끄는 꽃입니다.
다알리아 특징
다알리아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다알리아는 국화과의 다년생 춘식구근 식물로 땅속에 고구마처럼 생긴 뿌리가 있습니다. 이 뿌리를 구근이라고 하며 다알리아는 구근으로 번식을 합니다.
- 다알리아는 햇빛을 좋아하고 물을 잘 받아야 합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으며 겉흙이 바삭하게 말라가면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거나 너무 적게 주면 꽃이 잘 피지 않습니다.
- 다알리아는 봄에 심고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을 피웁니다. 꽃의 색상과 형태는 품종에 따라 다양하며 꽃의 크기는 5cm에서 30cm까지 다릅니다. 꽃은 가지 끝에서 머리 모양 꽃차례로 달리며 가장자리에 혀모양꽃이 안쪽에 관모양꽃이 있습니다.
- 다알리아는 겨울에는 구근을 보관해야 합니다. 다알리아는 추위에 약하므로 서리가 내리기 전에 구근을 캐내어 보관해야 합니다. 구근은 건조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며 가끔 물을 뿌려주어야 합니다. 다음 봄에 다시 심으면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알리아 키우는 법과 주의사항
다알리아를 키우는 법과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다알리아는 구근을 심을 때에는 펄라이트나 마사토를 충분히 배합해 배수가 잘 되는 곳에 심어야 합니다. 구근은 너무 깊게 심지 않고 살짝 흙으로 덮어주는 정도로 심어야 합니다. 구근에 직접 비료가 닿으면 뿌리가 상할 수 있으므로 비료는 희석해서 줘야 합니다.
- 다알리아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너무 더운 시간대에는 부분적으로 그늘을 드리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이 너무 강하면 꽃의 색이 바래거나 꽃잎이 탈 수 있습니다.
- 다알리아는 물을 잘 받아야 합니다. 겉흙이 바삭하게 말라가면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거나 너무 적게 주면 꽃이 잘 피지 않습니다. 물을 줄 때에는 꽃이나 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물이 닿으면 꽃이나 잎이 썩을 수 있습니다.
- 다알리아는 꽃이 피는 동안에는 액상비료를 주기적으로 줘야 합니다. 액상비료는 희석해서 줘야 하며 구근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비료를 주는 시기는 꽃이 피기 시작할 때부터 꽃이 끝날 때까지 입니다. 비료를 주는 횟수는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주에 한 번 정도 주면 됩니다.
- 다알리아는 꽃이 지나면 가지를 잘라줘야 합니다. 가지를 잘라주면 다시 꽃이 피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지를 잘라줄 때에는 꽃이 지난 가지를 가장자리에서 2-3cm 정도 남겨서 잘라줘야 합니다. 가지를 너무 많이 잘라주면 꽃이 피는데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결론
다알리아는 크고 화려한 꽃을 피우는 국화과의 식물로 감사, 우아, 화려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알리아는 색상과 형태가 다양하고 꽃이 크고 예뻐서 봄에 인기가 많은 식물입니다. 다알리아는 구근으로 번식을 하며 봄에 심고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을 피웁니다. 다알리아는 햇빛을 좋아하고 물을 잘 받아야 하며 겨울에는 구근을 보관해야 합니다. 다알리아를 키우는 법과 주의사항을 잘 따르면 아름다운 꽃을 오래 볼 수 있습니다. 다알리아는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꽃이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꽃입니다. 다알리아를 통해 감사와 화려함을 전해보세요.